덮밥 창업 비용과 덮밥 매출 수익 예상, 창업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식사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식업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차별화된 요식업 창업을 하는 것이 가장 창업 성공을 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글은 덮밥 창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덮밥 프랜차이즈점이 있는데, 창업 비용과 매출 기대감 등을 알아보도록 하죠.
덮밥 창업
요즘은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창업 성공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덮밥으로는 대표적으로 일본 덮밥이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덮밥 프랜차이점이 생겨나기 시작하는데 동양솥밥, 순수덮밥, 이천밥 선생님, 긴자료코, 등 여러 가지 프랜차이즈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식업은 프랜차이즈점의 이름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으며, 본인이 직접 요리를 어느 정도 해주어야지만 가능한 창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은 많은 덮밥 프랜차이즈점이 생겨나진 않았지만, 서서히 시작되는 단계로 지금 시작하게 된다면 가맹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덮밥 창업 비용
덮밥 창업 비용은 어떤 프랜차이즈점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책정이 됩니다. 간단하게 덮밥 창업 비용을 알아보도록 하죠.
A덮밥 창업 비용
- 가맹비 : 330만 원, 이벤트로는 가맹비 면제 혜택
- 교육비 : 220만원, 한시적으로 50% 할인하여 110만 원으로 가능
- 계약이행 보증금 : 200만원, 한시적으로 무료로 진행 중
- 인테리어 비용 : 990만 원(창업 매장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기타 부대비용(집기 등) : 275만 원
B덮밥 창업 비용
- 가맹비 : 1,000만 원(도, 시, 군 1호점 가맹비 무료)
- 교육비 : 300만 원, 매뉴얼 교육 및 본사 이론 실습 교육 포함
- 인테리어 비용 : 평당 190만 원, 15평 기준 2,850만 원(본인 직접 공사 가능)
- 디자인 비용 : 평당 30만 원, 15평 기준 450만 원
- 솥밥기계 : 솥 100개 기준 590만 원
- 테이블, 의탁자 비용 : 270만 원
- 간판, 내부 사인물 : 450만 원
- 주방설비 : 930만 원
- 주방보조설비 : 160만 원
- 주방집기 : 350만 원
A덮밥과 B덮밥 창업 비용은 다르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어떤 프랜차이즈 덮밥 창업 비용이 더 저렴한지는 살펴봐야 하겠지만, A덮밥보다는 B덮밥 창업 비용이 더 비싸지만, 많은 것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해당 회사의 음식을 먹어보고, 디자인 및 인테리어를 확인하고 창업 준비와 창업 시작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덮밥 창업 매출(덮밥 수익)
많은 분들이 “덮밥 창업 해봐야 얼마나 벌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식업에서는 식자재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가기도 하지만, 긴 근무시간과 높은 근무강도가 있기 때문에 노동력 대비 수익이 얼마 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덮밥 창업 매출 정보를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A덮밥 창업 매출(덮밥 수익) – 덮밥 창업 예상 수익
- 월 매출 : 1,700만원
- 임대료 : 100만 원
- 재료비 : 590만 원
- 인건비 : 170만 원
- 관리비 : 50만 원
- 세금 : 55만 원
- 기타 비용 및 수수료 : 170만 원
B덮밥 창업 매출(덮밥 수익) – 덮밥 창업 예상 수익
- 월 매출 : 7,600만 원
- 임대료 : 500만 원
- 재료비 : 2,660만 원
- 인건비 : 760만 원
- 관리비 : 200만 원
- 세금 : 650만 원
- 기타 비용 및 수수료 : 300만 원
A 덮밥과 B 덮밥 창업 매출은 확연하게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매출이 높으면 높을수록 인건비가 많이 발생하고, 재료비와 임대료 등이 더 높게 발생이 됩니다. 하지만, 순수익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더 많은 창업 초기비용을 들여서 더 많은 수익을 가지고 갈지, 아니면 창업 초기비용을 조금만 들여서 조금만 가지고 갈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덮밥 창업 정보
덮밥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15평 기준으로 할지, 30평 기준으로 할지는 본인의 선택과 초기 창업 비용과 이후 유지할 수 있는 창업 이후 자본금이 얼마에 따라 다릅니다. 요식업은 가장 기본인 배달을 진행을 해야 하며, 인건비를 지급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각기 다른 프랜차이즈점에서 지원해 주는 홍보시스템과 지원시스템도 잘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조사와 이후 내가 이 사업으로 성공을 하겠다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 덮밥 창업의 경우 다른 요식업에 비해서 아직은 레드오션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주위를 지나가보더라도 덮밥보다는 초밥집, 중국집, 돈가스집 등의 요식업이 많지만, 덮밥집은 생각보다 적은 수의 가게가 있기에 경쟁력으로도 좋다고 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 맛이 보장이 되고 이후 매장 관리를 잘해준다면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 듯합니다.
우선 덮밥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순서가 있습니다. 창업 순서는 대부분 동일하지만,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하는 것과 내가 직접 개인 창업을 하는 것이 다른데 잠시 알아보도록 하죠.
프랜차이즈 덮밥 창업 순서
- 창업상담신청
- 점포 개발
- 계약 진행
- 인테리어공사
- 교육진행
- 베타 오픈(가오픈)
- 실 오픈
- 사후관리
8가지 순서로 프랜차이즈 덮밥 창업 순서가 있습니다. 상권분석 등 기타부분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직접 다 해주기 때문에 창업주는 그런 부분은 신경 쓸 이유는 없으며, 계약 진행 후 해당 회사의 매뉴얼에 따라 메뉴습득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그만큼 쉽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개인 덮밥 창업 순서
- 상권 분석
- 오픈할 곳 임대 계약
- 집기, 인테리어, 기타 등 공사 진행
- 식자재 유통 계약
- 판매
개인 덮밥 창업 순서의 경우 프랜차이즈에서 해주지 않는것들을 전부 해야 합니다. 물론 개인 덮밥 창업을 하신다면, 기본적으로 요리 실력은 뒷받침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요리실력은 있는 상태에서 진행을 해야 하며, 메뉴 개발과 모든 부분을 직접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 창업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본인의 주 본업을 기준으로 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창업 아이템은 꼭 덮밥 창업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이 있다면 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요리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프랜차이즈 창업 계약을 하셔서 해당 창업 메뉴를 만들 수 있도록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요리실력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개인 덮밥 창업을 진행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