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창업비용부터 폐업률, 창업 혜택 등 한눈에 확인하세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3만 개 이상의 매장이 운영될 만큼 경쟁이 치열합니다. 배달시장 확대, 건강·가성비 트렌드, MZ세대 중심의 신메뉴 개발 등으로 시장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라면 브랜드별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순수익, 치킨 창업 혜택, 그리고 칰킨집 폐업률까지 꼼꼼히 비교해야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 및 트렌드
2025년 2월 기준 브랜드 평판 순위는 BBQ, 굽네치킨, 교촌치킨, 60계치킨, BHC, 맘스터치, 노랑통닭, 푸라닭, 자담치킨,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이저 브랜드는 BBQ, BHC, 교촌치킨이며, 굽네치킨, 노랑통닭, 자담치킨, 60계치킨, 푸라닭 등이 준메이저 그룹으로 분류됩니다.
치킨 창업 시장 트렌드
- 배달 특화 모델: 전체 치킨 매출의 73% 이상이 배달로 발생, 배달 전문 매장·포장 특화 매장이 증가 추세.
- 소형·1인 창업: 자동 튀김기, 스마트 주방 등으로 인건비 절감, 소자본 창업 모델 인기.
- 건강·프리미엄 메뉴: 오븐구이, 저염·무튀김, 지역 특화·비건 치킨 등 건강 콘셉트 브랜드 성장.
- 리뷰·SNS 마케팅: 배달앱 리뷰, SNS 바이럴이 매출에 큰 영향.
치킨 창업 브랜드별 비교(치킨 프랜차이즈 가맹)
교촌치킨
- 브랜드 특징: 30년 전통, 간장치킨 대표, 프리미엄 이미지, 저염·친환경 메뉴 확대, AI 매장관리 도입
- 창업 비용: 약 6,200만~1억 1,900만 원(매장 규모, 유형별 상이)
- 평균 일매출: 약 80만~100만 원(상권별 차이)
- 창업 이벤트: 가맹비·교육비 할인, 오픈 시 간판/오븐 지원 등
- 폐업률: 2023년 0.7%, 2024년 1.2%(업계 평균 12.1% 대비 매우 낮음)
- 설명: 브랜드 파워와 낮은 폐업률, 본사 지원이 강점. 단, 초기 투자비가 높고, 상권 보호 정책이 엄격함.
BBQ

- 브랜드 특징: 프리미엄 오리지널 치킨, 메뉴 다양성, 공격적 마케팅, 배달 특화
- 창업 비용: 약 1억~1억 2,000만 원(인테리어, 주방설비 포함)
- 평균 일매출: 약 90만~110만 원(상권별 차이)
- 창업 이벤트: 가맹비/교육비 면제, 오픈 프로모션, 배달앱 할인 쿠폰 제공
- 폐업률: 2021년 기준 128개 점포 폐업(상위권 브랜드 중 폐업률 높음)
- 설명: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다양한 이벤트가 강점이나, 투자비와 경쟁이 치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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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 브랜드 특징: 가성비 치킨, 다양한 사이드 메뉴, 배달 중심, MZ세대 인기
- 창업 비용: 약 7,000만~1억 원
- 평균 일매출: 약 70만~90만 원
- 창업 이벤트: 가맹비 할인, 오픈 시 마케팅 지원
- 폐업률: 2021년 기준 130개 점포 폐업(폐업률 상위)
- 설명: 대중적 인지도와 메뉴 경쟁력, 하지만 최근 폐업률 상승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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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 브랜드 특징: 웰빙·동물복지 치킨, 건강 콘셉트, 3색 피클 등 차별화
- 창업 비용: 약 5,600만~8,000만 원
- 평균 일매출: 약 60만~80만 원
- 창업 이벤트: 최대 2,000만 원 창업 지원(가맹비·인테리어 감리비 면제, 간판·오븐 지원
- 폐업률: 상대적으로 낮은 편(상위권 브랜드 중 폐업률 안정)
- 설명: 건강 트렌드에 부합, 창업 지원 혜택 많음. 중소도시, 주택가에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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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덤치킨

- 브랜드 특징: 가성비, 세트메뉴, 배달·홀 겸용, 소자본 창업 특화
- 창업 비용: 약 5,000만~7,000만 원
- 평균 일매출: 약 60만~70만 원
- 창업 이벤트: 선착순 20팀 1,000만 원 지원(가맹비·간판비·튀김기 등)
- 폐업률: 신생 브랜드로 공식 통계 부족, 비교적 안정적 운영 중
- 설명: 소자본, 업종변경, 청년·여성창업자에 적합. 본사 홍보 지원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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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 브랜드 특징: 오븐구이, 건강 이미지, 체험형 마케팅, 배달·홀 겸용
- 창업 비용: 약 1억~1억 2,000만 원(도심 매장 기준)
- 평균 일매출: 약 80만~100만 원
- 창업 이벤트: 최대 4,000만 원 상당 지원(오븐, 간판, 가맹비, 교육비 등)
- 폐업률: 업계 평균보다 낮은 편
- 설명: 건강 트렌드, 체험형 마케팅, 본사 지원 강점. 투자비는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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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소형 브랜드(덤브치킨, 빠치킨 등)
- 브랜드 특징: 1인 창업, 자동화 주방, 배달·포장 특화, 저비용
- 창업 비용: 4,500만~6,000만 원
- 평균 일매출: 60만~85만 원
- 창업 이벤트: 가맹비·교육비·감리비 면제, 오픈 시 닭 100마리 및 인력 지원
- 폐업률: 공식 통계 부족(초기 창업자에 적합)
- 설명: 소자본, 배달 특화,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상권 분석 필수.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월 순수익 비교
브랜드 | 가맹비 | 인테리어/설비 | 총 창업비용(평균) | 월평균 매출 | 월 순이익(예상) | 특징/강점 |
---|---|---|---|---|---|---|
BBQ | 2,000만원 | 6,700만원 | 9,000만원~1억원 | 3,500만~5,000만원 | 700만~1,200만원 | 브랜드 파워, 신메뉴 개발, 배달 강점 |
교촌치킨 | 2,000~3,000만원 | 1.2억~1.5억원 | 1.1억~1.6억원 | 3,500만~5,000만원 | 700만~1,200만원 | 간장치킨, 품질관리, 전국적 인지도 |
BHC | 2,000만원 | 7,000만원 | 9,000만원 내외 | 3,000만~4,500만원 | 600만~1,000만원 | 뿌링클 등 인기메뉴, 젊은 층 선호 |
굽네치킨 | 1,500만원 | 6,000만원 | 8,000만~1억원 | 2,800만~4,000만원 | 500만~900만원 | 오븐구이, 건강 이미지, 배달·포장 강점 |
노랑통닭 | 1,000만원 | 5,000만원 | 7,000만~9,000만원 | 2,500만~3,500만원 | 400만~800만원 | 가성비, 바삭한 후라이드, 지역 밀착 |
처갓집양념치킨 | 1,000만원 | 5,000만원 | 7,000만~9,000만원 | 4,000만~4,800만원 | 600만~900만원 | 양념치킨 중심, 재구매율 높음 |
60계치킨 | 1,000만원 | 5,000만원 | 7,000만~9,000만원 | 2,500만~3,500만원 | 400만~800만원 | 신선육, 소스 다양, 배달 특화 |
푸라닭 | 1,000만원 | 5,500만원 | 7,500만~9,500만원 | 2,800만~4,000만원 | 500만~900만원 | 프리미엄 콘셉트, 감각적 마케팅 |
임대료, 권리금, 집기, 초도물품 등 별도. 실제 비용은 매장 크기·상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위의 표는 평균적인 금액의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및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비 등을 작성했습니다.
치킨 창업 혜택, 지원 프로그램
- 자담치킨: 최대 2,000만 원 창업 지원(가맹비·인테리어 감리비 면제, 간판/오븐 지원)
- 웰덤치킨: 선착순 20팀 1,000만 원 지원(가맹비·간판비·튀김기 등)
- 덤브치킨: 30호점까지 1,000만 원 면제(가맹비·교육비·감리비), 오픈 닭 100마리+인력 지원
- 굽네치킨: 최대 4,000만 원 상당(오븐, 간판, 가맹비, 교육비 등)
- BBQ: 가맹비/교육비 면제, 오픈 프로모션, 배달앱 할인 쿠폰
위의 치킨 창업 혜택을 잘 확인하셔서 혜택을 받아 창업을 시작해보세요.
창업 수익 구조 및 투자 회수
- 월평균 매출: 1,500만~5,000만 원(브랜드, 상권에 따라 차이)
- 월 순이익: 250만~1,200만 원(원재료비 33~36%, 인건비 20~25%, 임대료 10~15% 등)
- 투자 회수 기간: 평균 24~30개월(2~2.5년), 상권·운영 능력에 따라 단축 가능.
- 배달·포장 매장: 인건비·임대료 절감, 투자금 회수 기간 단축.
브랜드별 특징 및 추천 포인트
- BBQ: 강력한 브랜드 파워, 신메뉴 개발, 배달·포장 시스템 우수. 초기 투자금이 높으나 전국적 인지도와 본사 지원이 강점.
- 교촌치킨: 간장치킨 원조, 품질관리·운영 매뉴얼 체계적. 초기 비용이 높지만, 안정적 매출과 브랜드 충성도 높음.
- BHC: 뿌링클 등 트렌디한 메뉴, 젊은 층 타깃. 마케팅·메뉴 개발 활발, 중간 투자금으로 인기.
- 굽네치킨: 오븐구이·건강 콘셉트, 배달·포장에 강점. 비교적 저렴한 투자금, 여성·가족 고객층 선호.
- 노랑통닭/처갓집/60계치킨/푸라닭: 가성비·특화 메뉴·지역 밀착형 전략, 소자본 창업 및 배달 특화에 적합.
치킨집 폐업률은?
구분 | 폐업률(%) | 비고 |
---|---|---|
전체 치킨 프랜차이즈 | 12.1 | 2023년 기준 |
업계 평균 | 14.2 | 2024년 기준 |
교촌치킨 | 0.7~1.2 | 2023~2024년, 업계 최저 |
3년 생존율 | 53.8 | 국세청 통계 |
5년 생존율 | 39.6 | 국세청 통계 |
-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평균 폐업률: 2023년 12.1%, 2022년 14.2%
- 교촌치킨: 2023년 0.7%, 2024년 1.2%(업계 최저 수준)
- BHC/BBQ: 2021년 각각 130/128개 점포 폐업(상위권 브랜드 중 폐업률 높음)
- 전체 생활업종 3년 생존율: 53.8%, 5년 생존율 39.6%(치킨집은 이보다 낮음)
치킨 창업 성공 전략
- 상권 분석: 주거 밀집, 대학가, 오피스 상권 등 주요 소비층 집중 지역 선정.
- 배달 최적화: 포장 품질, 배달앱 리뷰·마케팅, 자동화 주방 기기 활용.
- 차별화 메뉴: 건강형(오븐, 저염), 프리미엄, 지역 특화 메뉴 개발.
- 운영 효율화: 인건비·원재료비·임대료 등 고정비 관리, 체계적 직원 교육.
- 브랜드 지원 확인: 본사 교육, 마케팅, 신메뉴 개발, 물류 지원 등 비교 필수.
치킨 창업 트렌드 및 주의점은?
- 배달 특화 모델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 차지, 포장·밀키트·리뷰 마케팅 중요
- 건강·비건·저염 치킨 등 메뉴 차별화 필요
- 본사 지원 혜택(가맹비/교육비 면제, 오픈 프로모션 등) 적극 활용
- 폐업률은 평균 12~14%로, 3년 내 절반, 5년 내 60%가 폐업
- 상권 분석, 단골 확보 전략, 운영 품질 관리가 성공의 핵심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하기 전 필독
- 초기 투자비, 본사 지원, 폐업률, 상권 분석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 교촌치킨, 자담치킨, 굽네치킨 등은 폐업률이 낮고 본사 지원이 강점이지만, 투자비가 높습니다.
- 웰덤치킨, 덤브치킨 등 소자본 브랜드는 창업 이벤트와 지원이 많아 진입장벽이 낮으나, 브랜드 파워와 장기 수익성은 본인 운영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 업계 평균 폐업률이 12~14%에 달하므로, 단순히 브랜드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상권·운영전략·단골 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 2025년 국내 치킨 창업 시장은 배달 특화, 소자본·1인 창업, 건강·프리미엄 메뉴 등으로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별 초기 투자금과 수익 구조, 본사 지원 시스템, 상권 특성을 꼼꼼히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창업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권으로 직접 상관도 확인을 해보시면서 창업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킨집 폐업률은 12%로 높은 편에 속하다 보니, 내가 설마 폐업을?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창업을 한다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절감을 할 수 있는 혜택과 이벤트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하며, 치킨 창업 브랜드별 비교표를 보시고 어떤 브랜드로 선택을 할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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