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무료 입양과 유기견 무료 분양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길 강아지와 길 고양이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면서 유기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해서 무작정 키우기보다는 정말로 가족으로 생각하여 동물 입양을 하는 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유기견 무료 입양, 유기견 무료 분양 사이트
귀엽다고 해서 준비도 되지 않았고, 평생 보살펴주지 못하는데 강아지를 입양하거나, 고양이를 입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키울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 파양을 하거나, 길가에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와 강아지가 생겨나면서 길 고양이와 길 강아지가 발생하게 되는 유기견과 유기묘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다시 교배를 하고, 새끼들을 낳게 되면서 그 숫자가 많아지게 되는데, 동물보호협회에서는 이런 길 고양이와 길 강아지를 구조하여 새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무료 입양이라고 해서 무턱대로 입양하기보다는, 잘 알아보고 내가 키울 수 있는지, 평생을 책임져줄 수 있는지 생각을 여러 번 해보시고,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유기견과 유기묘의 경우 반려동물이라고 합니다. 무료 입양을 하기 전 꼭 아래의 사항을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반려동물(유기견, 유기묘)의 경우 기본적으로 병이 없다면 최소 10년 ~ 15년 그 이상을 살 수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평생을 책임지고 가족으로 키울 자신과 금전적 여력이 있는지
- 혼자 생활하고 있는 원룸이라면 집주인과 이야기가 되었는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면 가족과 상의가 되었는지
- 반려동물을 기른경험이 있는지, 혹은 공부를 하고 키울 자신이 있는지
- 반려동물도 사람과 동일하게 아플 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는데 동물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고, 치료할 금전적 여력이 충분한지
- 집에 다른 동물들이 있다면 다른 동물들과 잘 지낼 수 있게 주인으로 잘 대처할 수 있게 공부를 했는지
- 입양의 경우 무료입양일 수 있지만, 치료 등으로 어느정도의 금전적인 지불이 필요한데, 의향이 있는지
기본적으로 본다면, 이정도가 가장 최소의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및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은 사람과는 다르게 병원진료 시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비싼 진료비와 치료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10년 ~ 20년을 사는 동물이 한 번도 안 아플 수 없기 때문에 병원 진료에 대해서 금전적인 여력이 충분한 지부터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번 키워보고 질리거나, 내가 교육을 잘하지 못하여 버릇이 없다 해서 바로 버리거나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의 생물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유기견 무료 입양 및 분양 사이트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는 길 고양이와 길 강아지의 구조가 완료된 아이들을 무료 분양을 합니다. 물론 건강에 대해서는 이상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병원을 가야 하는 것 또한 기정사실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동물보호를 위해 구졸르 했지만, 지금껏 생활을 하면서 길을 배회하고, 먹는 것 또한 제대로 먹지 못하고 위생도 좋지 않았기에 기생충이 있거나, 건강 상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 상담센터 전화번호 : 1577-0954
위의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하나의 홈페이지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전국구의 동물을 보호하고 구조하는 홈페이지로 가장 많은 구조동물이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의 홈페이지에서 [구조동물] 탭에서 [보호 중 동물]을 클릭하게 되면 지금 구조하고 보호하고 있는 동물들의 사진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고 번호, 접수일자, 품종, 성별, 발견 장소, 특징, 상태, 기타 사항 등의 자세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은 원하는 품종과 원하는 상태 나이 등을 알아야지 내가 케어를 해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대부분의 귀여운 동물 및 나이가 어린 강아지 수준의 반려동물들은 빠르게 무료 입양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보호 중 기간에서 보호가 종료가 된다면, 안락사 및 자연사 또는 입양이 되었다는 뜻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국가에서 운영을 하고는 있으나, 평생을 책임을 질 수 없기도 하며, 아주 많은 동물들을 전부 다 케어해줄 수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안락사를 하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은 정말로 내가 키울 수 있을 때에만 입양을 해주시고, 조금이라도 힘들 것 같다면 입양을 피해 주시는 게 반려동물에게도 가장 큰 힘이 될 듯합니다.
반려동물 무료 분양(무료 입양) 어플
반려동물 무료 입양 어플의 경우 [포인핸드]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너무 유명하기도 하며, 여기 어플에서는 반려동물로 알려진 강아지, 고양이뿐 아니라, 고슴도치, 햄스터 등의 모든 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고 무료 입양 및 무료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동일하게 이루어져 있기도 합니다.
포인핸드는 국가 및 정부에서 하는 동물구조단체가 아닌, 민간에서 만든 어플로 유기동물의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인핸드 어플 다운로드 후에서는 보호소 탭으로 가면 현재 보호 중인 모든 동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혹 주인이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경우도 있기에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다면 한번 확인을 해보는 것도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것은 후기입니다. 동물을 무료 입양한 사람들의 후기를 볼 수 있고, 지금의 상태 및 사진도 올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었던 생활에서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확인 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유기견 무료 입양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시, 군, 구청에서 보호 중인 유기 동물(유기견, 유기묘, 기타 동물)을 공고한 지 10일이 지나도록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일반 분양으로 진행이 됩니다.
- 입양을 희망하는 새 가족은 입양 보호시설에 미리 전화로 문의 후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방문일자 등을 예약합니다.
- 반려동물 입양 시 신분증 복사본 2장과 데리고 갈 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보호시설을 방문해야 합니다.
- 그리고 입양계약서 작성을 합니다.(미성년자에게는 분양하지 않고,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방문)
- 입양 보호시설은 신청자 본인이 직접 방문을 해야 합니다.
아주 어려운 절차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간단하게 입양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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