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갈아타기 방법 조건 대상 신청방법 10분이면 충분

전세대출 갈아타기 방법과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 전세대출 신청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금리 시대가 나타남에 따라서 정부에서는 금리 이자를 줄여서 가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갈아타는 대출이기 때문에,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사람만 대상이 되며, 기존의 대출금리보다 저렴한 금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출 이자가 줄어듦에 따라서 가계부 담을 줄 일 수 있으니, 전세대출 이자가 높다고 생각된다면 바로 전세대출을 갈아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같이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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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 갈아타기 대상자

전세대출 갈아타기 대상자는 가장 기본적으로는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사람들만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 지 3개월 경과
전세 계약기간이 1/2 도래하기 전(전세 만기일까지 50% 이상인 경우)

기본적으로는 전세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난 이후와 전세 계약기간이 50% 이상남은 경우입니다. 전세계약의 경우 기본 2년 계약을 하고 있어 1년이 되지 않았을 때 신청을 해야지만 전세대출 갈아타기 대상자에 속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세만기일까지 50% 미만인 경우에도 가능하도록 개선방안을 검토한다고 하니, 시간을 조금 더 기다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전세계약 갱신 할 때에도 전세계약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데, 그 기간은 기존 전세계약 만료시점 2개월 전부터 15일 전 까지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죠.

전세 계약 시작 3개월 이상 ~ 만기일 까지 50% 이상 남은 경우
만기일까지 남은기간이 2개월 ~ 15일 전

위의 2가지는 현재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이 충족한 경우입니다. 위의 설명한 기간 내 신청을 한다면 별 탈 없이 갈아타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현재 정부지원 정책으로 불가능한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세 계약 시작일 ~ 3개월 미만
전세 계약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 50% 미만, 2개월 이상
전세 계약 만기일까지 남은 기간 15일 미만

위의 3가지 조건에 해당된다면 현재의 정부지원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으니 전세계약서를 확인하셔서 대상자가 되는지 조건부터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현재의 전세대출에 대해서 연장 및 갱신만 해야 할 뿐, 갈아타기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가능한 상품

전세대출 갈아타기 가능한 상품의 경우 아래의 3가지가 있습니다.

SGI 서울보증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HF 한국주택금융공사

위의 3가지의 보증기관을 통해 보증부 전세대출을 이용한 분들만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에 해당하여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증부 전세대출과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전세대출이 있는데, 정부에서 보증을 해줄 수 있는 전세대출에 한하여 저렴한 대출 이자를 지원해 주는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SGI서울보증에서 보증을 받고 전세계약을 했을 경우에는 이후 전세 갈아타기 신청을 한다면 SGI 서울보증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을 받고 전세계약을 했을 경우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만 전세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큰 틀로 본다면, 보증기관별 대출보증 가입요건, 한도 등이 다르며, 다른 보증기관에서 대출 심사를 할 경우 처음 대출 신청한 시간만큼의 시간이 걸리는 것과 A기관과 B기관과 혼동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보증공사에서 보증을 받아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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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으로는 여FJ가지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 합니다.

전세대출 한도
전세대출 금리

가장 중요한 것은 위의 2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부동산 가격이 오르진 않는다 하더라도 집값이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전세대출 한도가 높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긴 합니다만, 그렇진 않습니다. 전세대출 한도의 경우 기존의 대출 금액이내로 한도가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단, 특별한 경우인 전세금이 올랐을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각 보증기관별로 보증한도 내에서 해당 보증금 증가분만큼의 신규 전세대출 한도를 증액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세대출의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한 상품들이 많은데, 기존 전세대출 최대한도인 80%를 적용한 8,000만 원의 대출을 받았을 경우 전세대출 갈아타기 한도는 8,000만 원이 됩니다. 여기에서 전세갱신 중 보증금액 증액이 되어 1억 원의 보증금이 필요한 경우애는 증액이 되지 않습니다. 1억 원에 대한 최대 대출 한도는 80%입니다. 그러면 1억3천만 원의 보증금이 필요한다면 1억 3천만원의 80%인 104,000,000원 까지는 신규 전세대출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금리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는 이유가 바로 금리를 낮추기 위해 갈아타는 것입니다. 금리의 경우 1.35% P 정도의 대출 금리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세대출 갈아타기 이자 절약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억 원인 경우 연간 2,700,000원 절약
1억 원인 경우 연간 1,350,000원 절약
5,000만 원인 경우 연간 675,000원 절약

대부분의 전세대출 금액으로는 5천만 원 이상 ~ 2억 원까지가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 675,000원 ~ 최대 2,700,000원까지 절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직장인 한 달 월급만큼 최대로 절약을 할 수 있어 전세대출 갈아타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만큼 현재의 대출자가 많기도 하지만, 대출금리가 높아진 것으로 경제가 위축되고,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소비심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정부지원 차원에서 많은 힘을 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