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 은행 대출 현명한 선택일까? 3분 정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대부분 주거래은행대출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계속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은행에서 나에게 신뢰를 주면서 신용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요 과연 [주거래 은행 대출 현명한 선택] 일까?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주거래 은행 대출 이란

주거래-은행-대출

주거래 은행 대출이라는 것은 내가 예금 또는 적금 계좌를 개설한 이후 해당 은행 계좌에 급여, 기타 공과금의 자동이체를 하고 금융거래를 집중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은행을 뜻 합니다. 이를 주 거래 은행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주거래은행은 1 군대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야지만 해당 은행에서 거래내역이 많아지고, 신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통장을 개설하고, 주거래은행으로 이용을 해준다고 꼭 우대해주진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금액을 예치하고, 사용하게 되면 은행입장에서는 고객이기 때문에 예금, 대출, 신용카드 등에 다양한 거래를 하고 있기에 주 거래 은행으로 생각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이 좋아하는 고객과 은행이 싫어하는 고객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은행이 좋아하는 고객은 대출을 많이 하거나, 해당 은행의 신용카드를 할부로 이용하는 분들을 선호합니다.

은행에게 돈을 주는 고객을 진짜 고객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은행의 돈을 뺏아가는 적금, 예금 등은 적금이자와 예금이자로 은행에서 돈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우대고객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인 우대고객은 아닙니다.

우리는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대출 담당자가 좋아하는 고객이 되는것이 가장 좋은데, 그 방법은 여러 번의 대출을 이용하고, 신용도가 높아지고 대출 이자와 대출금액을 꾸준하게 갚는 고객이 정말로 우대고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은행창구와 대출 은행창구는 다른 사람들이 진행을 하게 되는데, 해당 대출 담당자가 어떤 대출 이자를 해주고, 어떤 상황에서 대출을 진행해 주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 대출은 대출 담당자의 재량

대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출을 받는 사람의 [신용도]도 중요하기 하지만, 대출을 해주는 [대출담당자의 재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중은행의 대출은 2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지점 승인 대출]과 [본점 승인 대출]로 나누어집니다. 

  • 지점 승인 대출의 경우 대출 담당자와 지점장의 재량만으로 대출이 가능함
  • 본점 승인 대출의 경우 본점의 있는 심사권자의 승인이 있어야 대출이 가능함

본점 대출와 지점 대출승인 조건이 다릅니다. 우리는 대부분 본점 은행대출을 받는 것이 아닌, 지점 은행대출을 받습니다. 본점까지 가서 대출을 받으려면 엄청난 금액을 대출을 받아야 할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점 은행대출의 경우 신용이 좋고, 높은 소득 증빙이 되는 분들이 주거래은행이든, 처음 거래하는 은행이든 지점 승인만으로 대출 승인이 됩니다. 즉, 주거래은행이라고 해서 대출이 쉽게 나오고,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최근 경기침체가 시작이 되고, 고금리 시대가 진행이 되면서 일반 신용대출의 경우 금액이 낮을 뿐 아니라, 신용이 높지 않은 사람에게는 신용대출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담보로 잡을 수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 등의 담보가 확실한 대출은 쉽게 승인이 날 수 있지만, 일반 신용대출의 경우 보수적으로 승인을 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낮은 분들은 신용대출을 받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점 은행의 경우 대출 담당자와 지점장의 재량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대출 담당자의 입김이 강하게 이루어지고, 재량에 따라서 안 되는 대출도 승인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은행에서도 성실하다고 판단이 되는 분들은 소득 증빙과 신용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은행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신청요건 만으로도 대출을 해주기도 합니다. 아마도 본점과 지점장에게 설득을 하고 대출을 이끌어주는 담당자가 바로 대출 담당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들이 대출이자 연체를 하게 된다면 해당 담당자는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연체를 하지 않고 대출 상환을 진행을 해주어야지만 이 대출담당자가 차후에 다른 대출에서도 대출 승인을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대출 담당자는 은행원으로 은행의 직원입니다. 은행에서는 대출이 실적이 됩니다. 예금과 적금은 은행에서 지불해야 하는 이자이기 때문에 실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대출의 경우 대출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는 좋은 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자동차를 판매하는 회사에서는 자동차를 판매를 해야지만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발생하면서 직원에게 월급을 주고,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근간이 생겨나게 되는데, 은행에서는 대출을 판매하거나, 펀드를 판매하는 것에서 은행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직원으로 있는 대출 담당자 은행원들은 실적에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출을 많이 하거나, 고금리 대출을 많이 승인하게 될 경우 실적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적이 필요한 경우에도 승인을 잘해줍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주거래은행의 경우 여러 가지 통장을 이용하고 거래내역이 있는 사람과 전혀 거래내역이 없는 사람과의 차이점을 본다면,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이 나갈 확률이 높습니다.

주거래은행에서 거래를 한다면 모든 금융거래를 확인할 수 있을뿐더러, 꾸준한 수입과 지출이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고, 신용도가 높아 저금리 대출을 해줄 수 있기도 합니다.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은행 대출은 은행 대출 담당자가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사람의 배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을 해보자면, 주거래은행의 경우 좋은 조건으로 대출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조건이라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거나, 다른 첫 거래 은행보다는 더 나은 조건으로 은행 대출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돈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주거래 은행 대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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